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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이렇게

[17]건의 ''占쏙옙占쏙옙占쏙옙''와 관련된 Q&A 입니다.

 폐암의 조기 진단 방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폐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아직 아주 좋은 방법이 확립되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흉부 엑스선 검사(전후, 측면)와 가래(객담) 세포 검사를 시행합니다. 보통 1년에 한 번 시행하나 고위험군(흡연력이 있는 40세 이상)에서는 4개월에 한 번 시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위의 두가지 검사가 중요 검사이긴 하지만 폐암을 완벽히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효과를 널리 인정받지는 못해도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위의 두 검사에서 이상이 없어도 증상이 있으면 다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5일 전부터 기침, 가래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평소에 담배를 많이 피웠기 때문에 폐암이 걱정됩니다. 검사를 받아야 될까요?

기침, 가래 등은 일반 호흡기 질환(감기 등을 포함)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증상이 있다고 다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2주 이상 지속되면 폐암을 포함한 다른 호흡기의 중한 질환이 있는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담배가 폐암의 원인이라고 하는데 어떤 사람은 지독한 골초임에도 폐암에 걸리지 않고 장수하였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흡연 경력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폐암에 걸렸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담배를 피운다고 100% 폐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고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심한 흡연자라고 해도 폐암에 안 걸릴 수는 있습니다. 또 최근 흡연자 중 어떤 사람에서 폐암이 많이 발생하는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는데 담배 연기 속의 발암 물질을 처리하는 효소의 능력 차이(이는 유전적으로 결정)가 한 요인이 된다는 연구 보고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사람마다 이 효소의 유전 인자를 검사하여 암 발생의 위험성이 높은 사람을 가릴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담배를 30년 이상 피운 골초입니다. 지금 담배를 끊는다고 폐암이 예방될까요?

지금 금연을 한다고 폐암의 위험성이 담배를 전혀 안 피우는 사람 수준으로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흡연을 계속할 경우 폐암의 위험성이 계속 증가하는데 금연을 하면 증가위험성이 멈추고 어느 정도 위험성이 서서히 감소합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은 폐암이 절대 걸리지 않습니까?

아닙니다. 폐암 중 흡연이 원인이 되는 경우는 약 90%정도입니다. 비흡연자는 폐암이 걸릴 확률이 매우 낮지만 걸릴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흡연자와 같이 생활하면서 노출되는 간접 흡연 및 흡연 이외에 석면, 라돈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선암의 일종인 기관지폐포세포암은 흡연과 상관없이 젊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나 아직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부모나 형제가 폐암인 경우 본인이 폐암이 걸릴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폐암은 유전입니까?

폐암은 유전병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폐암의 발암 물질을 처리하는 능력이 유전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폐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금연을 해야 합니다.

 일반 흉부촬영에서 폐에 이상이 발견되어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CT)를 시행하였는데 의사께서 폐암 혹은 결핵이 의심된다고 다시 정밀 검사를 하자고 합니다. CT를 찍으면 진단이 다 되는 것이 아닙니까?

흉부 컴퓨터 단층 촬영을 하더라도 폐암을 확진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일반 흉부 촬영보다 좀더 신빙성이 있는 자료를 얻을 뿐입니다. 모든 암의 확진은 조직검사를 통해 암세포를 확인하여야합니다.

 저는 한 달부터 시작된 우측 어깨 부위의 통증이, 오른손의 넷째와 다섯번째 손가락으로 통증이 뻗쳐 정형외과에서 엑스선을 찍었더니 내과로 전과되어 폐암으로 진단받았습니다. 저는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은 전혀 없는데 폐암이라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폐첨부(폐의 맨 꼭대기, 상부)에 발생한 폐암으로 생각됩니다. 이 경우 폐암이 8번 경추 신경 및 1,2번 흉추 신경을 침범하여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 부위에 암이 발생되면 기침, 가래 등이 호흡기 증상보다는 위와 같은 증상이 먼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입니다. 이를 시행한 후 경과가 좋으면 수술을 추가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저타르 필터 담배를 사용하면 폐암의 위험성이 줄어듭니까?

외국 통계에 의하면 저타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 더 많은 담배연기를 폐 깊숙이 들이마신다는 보고가 있으며, 폐암의 형태 중 선암이 늘어나고 편평상피세포암이 줄어드는 효과만 있다는 보고도 있어 폐암의 발생을 줄이는 데는 효과가 없어 보입니다.

 평상시 기침, 가래가 많던 환자로 갑자기 다량의 각혈(300ml 이상)을 하였습니다. 폐암이 아닐까요?

각혈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증상입니다. 물론 폐암으로 각혈을 할 수도 있으나 다량의 각혈을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각혈의 원인은 무수히 많으나 대량 각혈은 기관지확장증일 때 흔합니다. 평소 기침, 가래가 오래 있었다면 기관지 확장증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느 경우든지 전문의를 찾아 검사하여야 합니다.

 폐암 3기 환자입니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유하는데 받아야 합니까? 그냥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만 받으면 안될까요?

폐암3기중 3A기는 아직 확립된 치료법이 없고 여러 방법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수술을 포함하고 수술 전 또는 후에 항암제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복합 치료합니다. 1, 2기보다는 치료율이 낮지만 20-30%의 완치가능성이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를 받아들이십시요.

 폐암 말기 환자로 통증이 심하나 중독의 위험성 때문에 마약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사용해도 될까요?

암환자의 통증 관리는 암환자의 치료에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마약성 진통제(모르핀, 코데인 등)를 충분히 사용하십시오. 최근에는 약물의 경구 복용이 어려운 환자에게 피부에 붙일 수 있는 펜파닐 패치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통증이 발생하기 전에 투여하여 통증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폐암 환자입니다. 갑자기 우측 가슴이 아프고 숨이 찹니다. 의사선생님은 늑막에 물이 찼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늑막에 물이 차는 경우는 암이 퍼진 경우와 암 주변의 염증이 퍼진 경우 등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대부분 양이 많고 숨이 찬 경우는 늑막 내에 튜브를 삽입하고 물을 제거한 후 약물을 넣어 늑막을 붙이는 유착술을 시행합니다.

 폐암을 포함한 암은 수술을 하면 퍼진다는데 정말입니까?

우리나라 사람의 의학상식 중 가장 잘못된 것이 사실입니다. 폐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하는 것이 현재로는 유일한 완치방법입니다. 물론 수술한다고 완치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고 재발하는 예가 많지만 수술을 하지 않고 완치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완치율은 폐암의 질병 정보를 참조하십시오.

 폐암의 방사선 치료에는 어떠한 부작용이 있습니까?

항암제 치료와 달리 방사선 치료는 급작스런 오심, 구토는 없으나 횟수가 진행될수록 전신 쇠약감, 식욕 부진 등이 올 수 있으며 방사선에 의한 식도염이 발생하여 음식물을 삼킬 때 목과 가슴이 매우 쓰린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제산제 등을 투여하여 완화시킬 수 있으며 치료 완료 후에는 없어집니다. 방사선 치료가 완료된 다음 수주 후 방사선 폐렴이 발생할 수 있고 기침이 심하게 발생하며, 수개월이 지나면 방사선에 의한 폐섬유화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숨이 차는 호흡곤란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방사선 치료 구역 내에 국한되므로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폐암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유전자 치료가 시행된다는데 효과가 있습니까?

암이 발생하면 유전자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존의 암치료와는 다른 유전자 치료법이 많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p53이라는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가 진행중이나 아직 치료 효과는 기존의 치료법에 미치지 못합니다. 그러나 유전자 치료는 향후 암정복에 새로운 돌파구가 되리라 기대되고 있습니다.

 폐암이 종격동림프절(임파선)로 전이되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무슨 말입니까?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폐암도 퍼져나가는(전이) 성질이 있습니다. 폐암이 퍼져 나가는 경로는 두 가지로, 림프관을 통해 림프절(임파선)로 퍼져 나가는 방법과 혈관을 침범하여 타장기로 퍼져나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중 림프절(임파선)으로 퍼질 때는 단계적으로 퍼져나가는데 폐내부 및 기관지 옆의 림프절(1단계, N1)로 퍼지고 이후 종격동 (가슴속의 우측 폐와 좌측 폐 사이의 공간)의 림프절로 퍼지는데 이중 암이 있는 쪽과 같은 쪽 종격동의 림프절에만 퍼져 있으면 2단계(N2)이고 반대쪽 종격동의 림프절 및 목 부위 (쇄골 위)의 림프절까지 퍼지면 3단계(N3)가 됩니다. 3단계까지 퍼지면 수술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