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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이렇게

[6]건의 ''占쏙옙占쏙옙占쏙옙''와 관련된 Q&A 입니다.

 귀가 가려워서 면봉으로 파면 맑은 진물이 묻어나옵니다.

귀가 가려운 것은 외이도염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급성 염증의 전단계에 나타납니다. 외이도란 귓바퀴 입구에서 고막까지의 통로로 정상상태의 외이도 피부는 약산성의 보호막으로 싸여 있어 물이 들어가더라도 균이 자라는 것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외이도염은 덥고 습한 여름철 수영장에서 걸리는 경우가 가장 흔하지만 만성중이염에 의한 이루(귀의 고름)가 지속적으로 있는 사람이나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얇아지며 외이도의 보호막 형성이 잘 안되는 노인들에서도 이러한 보호막이 손상을 입게 되면 염증이 시작됩니다. 염증이 생겨 면봉 등으로 귀를 계속 건드리면 일단 가려움증은 감소하지만 피부의 상처는 커지고 보호막은 없어져 외이도염이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처음에는 맑았던 분비물이 농성으로 변하며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처음에 조금 가렵다고 귀를 계속 만지는 것은 좋지 않으며 가능한 물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외이도의 청소는 이비인후과 의사에 의해 조심스럽게 행해져야 하며 귀를 깨끗히 한다고 본인 스스로 귀를 면봉으로 파는 것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100일된 아기의 귀에서 진물이 나와 딱지가 앉고 귀가 다 헐었어요.

외이에 생긴 농가진인 것 같고 소아에 흔한 질환입니다. 이는 접촉성 피부염의 일종으로 귓바퀴나 외이도가 붓고 가려우며 수포를 형성하다 터지면 진물이 나와 누런색의 딱지를 만들고 주변은 벌겋게 홍반을 형성합니다. 네오마이신이라는 항생제를 귀에 넣는 경우나 외이도염으로 지속적으로 진물이 나면 비슷한 소견을 보일수 있으므로 이비인후과 진찰로 귀 안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병원에서 깨끗하게 소독하고 연고와 깨끗한 거즈로 촉촉하게 유지하며 자꾸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세균감염의 악화 및 염증파급을 막기 위해 심한 경우 항생제 치료를 합니다.

 곰팡이균에 의한 외이도염이라는데…

외이도 진균증(곰팡이로 인한 외이도염)은 외이도가 습한 환경에서 잘 생깁니다. 따라서 외이도를 깨끗하게 만든후 곰팡이가 자라지 못하게 건조하게 하는 약물과 항진균제 연고를 바르는 것으로 대부분 호전됩니다.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외이도의 피부는 적당히 기름기가 있는 보호막으로 덮여 있어 외부자극으로부터 보호받게 되어 있읍니다. 수영이나 목욕으로 귀에 물이 들어가도 체온으로 인해 하루 이내에 대개 마르게 됩니다. 그렇지만 귀속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이러한 보호막을 없앤다면 외이도는 쉽게 염증이 생기,게 되고 귀를 건드리기만 해도 아픈 외이도염이 생기며 나중에는 몹시 가렵게 됩니다. 이런 염증은 외이도를 습하고 축축하게 만들어 곰팡이가 자라기 좋은 환경을 만듭니다. 곰팡이는 축축하고 어두운 곳에 잘 생기기 때문에 곰팡이가 살지 못하게 건조시키는 치료와 외이도의 정상 보호기전을 회복시키기 위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병원에서는 기구를 이용하여 외이도를 깨끗이 하고 건조제의 국소도포 및 항진균제나 묽은 식초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면봉으로 귀를 파는 것을 삼가고 귀에 물이 안들어가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비인후과에서 꾸준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귀구멍 앞이 붓고 고름이 나옵니다.

이런 경우 귓바퀴의 앞쪽에 작은 구멍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귀가 형성되면서 귀를 만드는 각 부분들이 완전히 융합되지 않아 구멍을 통해 피부가 안쪽으로 자라면서 형성된 이개전방누공(preauricular fistula)라는 선천성 질환입니다. 이 구멍 안쪽에서 간헐적이나 지속적으로 악취가 나는 분비물이 나오는데, 세균감염이 동반되는 경우 귀의 앞부위가 붓고 고름이 차여 고름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 약물치료를 하며 고름을 빼내고, 주변의 염증반응을 가라앉힌 후 수술적으로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완치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만성중이염이 있다고 들었는데 최근 귀에서 고름이 나오고 심한 냄새가 나며 약을 먹어도 좋아지지 않아요.

만성중이염은 약물치료를 통해 일시적으로 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으나 수시로 염증이 재발하므로 근본적으로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일반 항생제에 저항력을 가진 세균들이 생겨나고 있으니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통해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균을 밝히고 여기에 맞는 항생제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진주종성 중이염인 경우에도 악취가 나는 이루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주종성 중이염이란 고막의 상피가 중이강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서 각질(때)을 많이 만들고 뼈를 파괴하며 염증파급이 진행되는 중이염의 한 종류로, 일반 중이염보다 합병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수술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종합병원 이비인후과에서 환자의 상태에 대한 상담을 하여 치료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어릴때부터 귀에서 고름이 나오고 이제 점점 귀가 어두워져요.

오랜 기간동안 귀에서 고름이 나오고 소리가 잘 안들리는 것은 만성중이염의 증상이며, 항생제 치료를 하면 일시적으로 염증을 가라앉힐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염증을 없애기 위해서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측두골(귀부분의 뼈)의 염증이 있는 부위를 깨끗이 하고 고막을 새로 만들어 주는 수술을 통해 만성적인 이루와 청력개선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이는 일반적인 것이며 모든 환자들에게 똑 같은 것이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귀가 점점 안들리는 것은 중이염으로 인해 중이에서 내이(달팽이관)로 소리를 전달하는 기전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지만 내이에 염증이 파급되어 나타나는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난청과 함께 현기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이 있으므로 빨리 병원을 찾아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만성중이염은 대부분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며, 귀수술을 하기전 환자의 전신상태와 고막상태의 진찰, 정확한 청력상태의 파악은 물론 필요에 따라 컴퓨터촬영을 하여 병변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전 검사는 수술의 방향을 정하는 데 아주 중요하므로 가까운 종합병원 이비인후과에서 환자의 상태에 대한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