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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 어떤 종류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물은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이다. 물은 혈액 순환, 체온 조절, 영양소 운반 등 주요 대사 과정에 사용되며 소변과 땀으로 하루 평균 2.5L가 배출되므로 적절한 수분 섭취가 이뤄져야 한다.

WHO가 권고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1~1.5L 정도로 이는 약 8컵 정도의 물에 해당한다. 맹물을 마시는 것이 힘든 사람들은 차를 대체해 마시기도 하는데, 차 성분에 따라 과다 복용 시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차

대표적으로 카페인이 포함된 녹차, 홍차를 과다하게 마시면 불면증이 생길 수 있으며 이뇨 작용이 있는 옥수수수염차는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물 대용으로 마셔도 되는 차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자.

보리차
볶은 보리로 만드는 보리차는 카페인이 없으면서도 특유의 풍미가 있어 물 대용으로 마실 차를 찾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보리차를 비롯한 대부분의 곡류차는 다량의 무기질이 함유되어 체내 전해질 균형을 맞추는 데 효과가 있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보리의 농도에 따라 보리차에도 미량의 칼로리, 탄수화물이 포함될 수 있으나 일일 섭취량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다.

보리차는 티백에 포장된 제품을 우려 마셔도 되지만 직접 로스팅해 마시고 싶다면 건조한 보리를 중간 불의 프라이팬에서 진한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볶아 주면 된다. 차를 끓일 때는 물 2L 기준 볶은 보리 3~5큰술을 5~10분 동안 담근 후 보리 알갱이를 걸러 마시면 된다.

현미차
PubMed Central(PMC)에 따르면 통곡물인 현미는 섬유질, 비타민 및 미네랄 함량이 높아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흰 쌀을 대체해 식단으로 구성해도 좋지만, 은은한 향과 떫은맛이 없는 고소한 맛으로 물 대신 쉽게 마실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보리차, 현미차 등 곡류차는 상하기 쉬우므로 끓인 후 냉장 보관이 필요하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곡류차를 냉장 보관하더라도 최대 5일 이내는 모두 마실 것을 권장하고 있다.

루이보스차
허브차의 일종인 루이보스 차는 남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즐겨 마시던 차로 카페인이 없고 철분, 칼슘 등 미네랄 함량이 풍부해 임산부 차로도 불린다. PMC에서 진행한 연구에서는 6주 동안 매일 6잔의 루이보스 차를 마셨을 때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 수치와 지방의 혈중 농도가 낮아지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기자

구기자차
미란다 커와 마돈나가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진 구기자는 영어권 국가에서 ‘붉은 다이아몬드’라고도 불리며 주목받은 차 중 하나다. 구기자 열매에는 비타민 C, 비타민 A, 섬유질, 철, 아연을 비롯한 필수아미노산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

구기자차는 구기자 열매를 하루 정도 물에 담가 불순물을 제거한 뒤 햇볕에 바짝 말려 볶아 우리면 된다. 물 2L에 구기자 30g을 넣고 약한 불로 약 30분간 붉은빛이 우러나올 때까지 끓이면 된다.

단, 구기자는 다량의 비타민 A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구기자차를 마신다면 식단에서 비타민 A 섭취량을 제한해야 한다. 또한 기저 질환으로 인해 특정 약물을 사용하고 있다면 상호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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